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목 부분을 끈으로 묶는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50대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 호강이네요", "너무 예쁘세요", "시간이 거꾸로 갈 수도 있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아트테이너 30인과 함께한 특별전 '뻑: 온앤오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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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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