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ear, My love, My best"라며 "아껴둔 사진들 이제서야 올리기"라며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의 무대 비하인드컷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팬콘을 앞두고 빨간 머리로 염색한 머리를 곱게 땋은 뒤 깜찍한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이는 이어 "그리고 무대 내내 울고만 있었던 우리 엄마"라며 "그 와중에 선물로 가져온 꽃이 그새 시들었다고 속상해했던 여리고 착한 우리 엄마 다음부터는 울지 말고 웃으면서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요"라며 엄마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조이는 엄마와 닮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7~1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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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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