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DREAM 런쥔이 건강 상태가 호전 중이다.
오는 23일 오후 1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NCT DREAM은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을 발표한다. 'Rains in Heaven'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으로,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을 담아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NCT DREAM 위버스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런쥔은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라며 "이에 미국 싱글 제작에 함께 참여, 관련 콘텐츠에서 런쥔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아직은 장기적인 공연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이르다는 소견에 따라 "런쥔은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미주 지역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라며 "미주 투어 이후의 스케줄 참여 여부는 런쥔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은 신곡 'Rains in Heaven' 무대를 8월 31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미주, 유럽 지역 공연에서 최초 공개하는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DREAM은 8월 10~11일 필리핀 마닐라 SM Mall of Asia Arena(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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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쥔 상태 관련 위버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멤버 런쥔 건강 상태 및 향후 일정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런쥔은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하였고,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에 런쥔은 8월 23일 발매 예정인 NCT DREAM의 미국 싱글 'Rains in Heaven' 제작에 참여, 관련 콘텐츠에서는 런쥔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장기적인 공연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이르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런쥔은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미주 지역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주 투어 이후의 스케줄 참여 여부는 런쥔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런쥔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런쥔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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