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가 잘생쁨(잘생김+예쁨)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계단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3일과 4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속 윈터는 노란색 체크무늬 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특히 단발 머리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윈터는 다양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뽐냈다.
한편 홍콩 콘서트를 마친 에스파는 남은 8월 타이베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9월에는 멜버른, 마카오,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등 지역에서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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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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