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한승연이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2일 한승연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해질녘 바닷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탱크톱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한승연은 부츠를 신어도 돋보이는 긴 하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의 모습도 감겼다. 햇빛이 따가운 듯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한승연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카라 멤버 허영지는 "드디어 승연언니 사진"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노을보다 더 예뻐", "언제까지 동안이실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그룹 카라는 최근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으며,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일본 투어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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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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