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모모가 축구장에서 독보적 미모를 뽐냈다.
1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공 이모지를 게재하며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1차전 하프타임 쇼 참석 차 축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뒤, 'TWICE'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포츠 저지 스타일의 의상을 크롭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모모는 가녀린 허리라인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수고했어요", "축구장 여신이네요", "귀여움 한도초과"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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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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