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가 시구 소감(?)을 전했다.
28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는게 이기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25일 잠실야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윈터는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출격했다.
시구 이후 경기까지 보며 응원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두산베어스는 키움히어로즈에 패배했다. 이에 윈터는 씁쓸한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늘(28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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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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