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제이가 무릎 통증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컴백하는 엔하이픈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제이는 컴백을 앞두고 일본에서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무릎 통증을 느꼈고,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은 결과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번 신곡 퍼포먼스에도 함께 참여한 만큼, 상태가 어떤지 묻자 제이는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저에게도 정말 중요한 컴백이다. 팬들께도 팀에게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치료를 열심히 받았고 좋아진 부분이 있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오는 12일 오후 1시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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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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