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녀시대,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효연이 워터밤을 빛냈다.
지난 5일 소녀시대 공식 SNS 채널에는 "WATERBOMB SEOUL 2024"라는 글과 함께 효연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효연은 노란 비키니 위에 아이보리 빛깔의 그물 니트를 입고 독보적 아우라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물 사이로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감탄을 더했다. 효연 역시 '워터밤' 무대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현장 모습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COME TO EUROPE", "효연이 최고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한 DJ HYO로서도 활동 중인 효연은 지난 6월 밀워크, 보스톤 투어에 다녀왔으며, 오는 8월 시애틀, 코스타메이사, 휴스턴, 뉴욕, 시카고, 9월 1일 시카고 등에서 USA SUMMER TOUR를 진행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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