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국 음악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NCT WISH는 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새 싱글 타이틀 곡 'Songbird'(송버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신곡 'Songbird'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기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NCT WISH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Songbird' 퍼포먼스는 '청량&네오'의 정석으로,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를 무게감 있게 표현한 안무와 절도 있는 군무를 비롯해 'Songbird'가 된 듯 날갯짓 하는 포인트 동작,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녹아 든 안무 등 NCT WISH의 에너제틱하고 영(Young)한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멤버 시온은 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출격, 데뷔 후 첫 진행을 맡은 만큼 시온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NCT WISH 두 번째 싱글 'Songbird'는 동명의 타이틀 곡 'Songbird', 우정 이야기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 등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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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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