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3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주년이 되었습니다"라며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담은 앨범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
8개의 정규와 다수의 싱글 및 OST를 발매했다며 백지영은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잔잔할 때도 파도가 휘몰아칠 때도 그저 다른 생각 안 하고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이제는 제 인생의 반 이상이 되어버린 가수 인생"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 백지영은 "저는 아마 요상한 일만 없으면 30주년도 맞게 될 것 같다. 그렇게 별 탈 없이 거만 떨지 않고 잘 버텨서 여러분들과 같이 늙어갈게요. 저에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7월 첫 정규 앨범 'Sorrow'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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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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