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강지영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2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 아이가 여깄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머리를 숏컷으로 짧게 자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지영은 전날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르고 자르고 또 잘랐어, 이렇게까지 짧은 단발은 처음인 듯"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강지영은 짧은 머리도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컴백이 너무 기대돼요", "진짜 잘생기과 예쁨은 한끗차이네요", "귀여워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7월 국내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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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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