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기은세, 홀터넥+핫팬츠로 완성한 비치 패션 "너무 좋았던 보라카이"
기사입력 : 2024.06.13 오전 7:28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보라카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와 숲이 함께 했던 너무나 좋았던 보라카이 상그릴라"라며 "그리고 바다 어딜가나 가볍고 시원하게 들고 다니기 최고였던 버버리의 가방, 내 얼굴을 지켜줬던 아이들"이라며 해변에 챙겨간 아이템들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흰색 홀터넥 티셔츠와 파란색 핫팬츠를 입고 같은 색상이 포인트로 된 버버리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상큼한 미모가 보라카이 풍광에 더 빛나네요", "탑이랑 목걸이 정보 알고 싶어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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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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