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모모, 유니폼 입고 하이틴 무드…2色 패션 스타일
기사입력 : 2024.06.04 오전 9:49
사진: 지효 인스타그램

사진: 지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하이틴걸로 변신했다. 




4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해외 브랜드를 태그하며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로 연출된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지효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함께 길게 늘어뜨린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했으며, 모모는 크롭으로 연출된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스타일로 두 사람은 하이틴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효와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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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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