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제시가 두 눈 둘 곳 없는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제시가 자신의 SNS에 "날 불러줘서 고마워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홍콩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얇은 끈에 의지한 민소매가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볼륨감을 뽐낸 제시는 옆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스커트로 아찔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비 인형인가", "저 허벅지로 날 부셔", "최고의 의상", "여왕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시는 오는 7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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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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