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 양재웅 의사와 올가을 결혼?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기사입력 : 2024.05.31 오후 4:58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EXID 출신 하니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9월 결혼 설이 제기됐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2년째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던 바, 열애 4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것.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로를 인생의 반려자로 여겨 결혼을 결정했고, 양가의 축복 속에서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열애 공개 후 공식적으로도 연인에 대해 언급하거나 SNS 등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온 바 있어 이번 결혼 소식에도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하니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1992년 생인 하니는 1982년 생인 양재웅 의사와 10살 차이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재웅 의사는 각종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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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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