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데뷔 초반 코첼라 무대 아쉬워…다시 서보고 싶다"
기사입력 : 2024.05.27 오후 5:36
에스파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에스파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에스파 카리나가 월드투어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컴백하는 에스파(aespa)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펼치고 2024년 한 해를 접수할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또 서고 싶은 무대가 있는지 묻자 카리나는 "이번 투어 때 앞서 안 가본 나라를 많이 가게 되어서 기대가 된다. 준비기간이 길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더"라며 "저희가 데뷔 초반에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그때 준비 기간이 길지 못해서 아쉬웠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열심히 준비해서 서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한다.



▶ 효민, 훅 파인 탑에 드러난 묵직한 가슴골…"화려하고 싶었어"


▶ 리사, 금으로 엮은 듯 파격 럭셔리 착시 패션…우월 비주얼이 다했네


▶ 김희정, 테니스룩에 글래머러스→아찔 각선미…넘치는 건강美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에스파 , 아마겟돈 , 슈퍼노바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