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전국 팬미팅 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WISH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와 25~26일 오후 2시·7시, 총 5회에 걸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서울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솔드 아웃을 기록,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를 추가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명과 같이 학교 콘셉트로 개최, 첫 공연에서 선정한 과목별 반장의 주도 하에 랜덤 댄스 챌린지, 릴레이 그림 그리기, 제한 시간 내에 릴레이 미션을 성공하는 게임 등 수업 과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코너가 각 회차마다 새롭게 진행됐으며, NCT WISH는 공연별로 의상에도 변주를 주어 새학기 친구 같은 색다른 재미을 선사한 것은 물론, 팬들이 직접 쓴 쪽지를 읽고 답하는 시간도 가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NCT WISH는 팬미팅을 마치며 "서울에서 총 5번 팬미팅을 했는데 모든 공연마다 객석을 꽉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시즈니(팬덤 별칭) 없이 못 살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받았다.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평생 가는 것처럼 이번 팬미팅에서 보낸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해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6월 26일 공개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의 한국어 버전 발매도 깜짝 스포일러해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객석에서 등장한 NCT WISH는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의 'We Go!'(위 고!) 한국어 버전을 열정적으로 부르고, 관객들과 가까이서 인사를 나누며 서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또 하나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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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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