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이효리인 줄 알았어…제대로 말아 준 'Y2K' 감성
기사입력 : 2024.05.23 오전 8:22
사진: 닝닝 인스타그램

사진: 닝닝 인스타그램


에스파 닝닝이 Y2K 감성을 소화했다.


지난 22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국대랑 강남대 여러분들 고생했어요"라며 "요즘 링귀걸이에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이날 언급한 대학교의 축제에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크롭톱과 청바지, 여기에 볼캡을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000년대 유행하던 스타일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틀 이효리", "너무 예뻐요", "고생 많았어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Supernova'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에스파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오는 27일 정규 1집 'Armageddon'을 발매, 또 다른 타이틀곡 'Armageddon'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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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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