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 카리나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17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My Life"라는 글과 함께 이날 자정 베일을 벗은 트랙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가녀린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카리나는 꽃 이모지와 함께 또 다른 촬영 비하인드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머리에 꽃을 달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공개된 ''Live My Life' Universe'('리브 마이 라이프' 유니버스) 영상은 다중우주 어딘가에 살고 있는 밴드 에스파가 자유를 위해 떠나면서 본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는 콘셉트로,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수록곡 중 하나인 'Live My Life'는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곡으로, 후렴에서 도드라지는 청량한 보컬과 시원한 드럼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기존의 틀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당당한 외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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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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