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에 오른다.
NCT WISH는 오는 5월 3일 일본 도쿄의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4 스프링/서머'(Rakuten GirlsAward 2024 SPRING/SUMMER, 이하 '걸스어워드')에 참석,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걸스어워드'는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티벌로, 매회 패션과 음악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왔으며, NCT WISH는 청량하고 프레시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GenZ(젠지) 세대다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축제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꿈의 무대'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의 항해를 시작한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데뷔 50일 만의 신인상 수상, 한국 활동 8일 만의 음악방송 1위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각종 시상식 및 페스티벌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에게 '청량&네오' 팀 컬러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5월 24~2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6월 1일 부산, 8일 전주, 15일 대구, 22일 청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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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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