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일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7월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공연이자 헤드라이너로 발탁되어 역대급 무대를 꾸몄고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참석을 확정 지으며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서 명성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닝 무대에 서는 공연일 티켓은 매진을 달성해 'K팝 대세'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먼스 대장주' 수식어에 걸맞은 유일무이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하며 월드와이드 팬심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들은 올여름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비롯한 여러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한다.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서도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직접 만든 음악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선 이들이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크나큰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가오는 여름 반가운 컴백에 앞서 신곡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표하고 열기를 높인다. 스키즈와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의 음악적 시너지를 터뜨린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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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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