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세라핌 'DAY OFF 시즌 4' 캡처
르세라핌(LE SSERAFIM)의 ‘DAY OFF’가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4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이하 ‘DAY OFF 시즌 4’) 티저를 게재했다.
‘DAY OFF’는 음악방송 활동이 끝난 후 예고 없이 떠나는 다섯 멤버의 즉흥 여행기를 담은 르세라핌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시즌 3 이후 7개월 만에 재개되는 ‘DAY OFF’에 벌써부터 전 세계 피어나(FEARNOT.팬덤명)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번 영상은 제작진의 깜짝 카메라에 속아 함박웃음을 짓는 르세라핌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멤버들은 열심히 일본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사실 알고보니 이는 ‘DAY OFF 시즌 4’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가짜 연출이었다. 멤버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당장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에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는 등 순도 100%의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DAY OFF 시즌 4’에서는 르세라핌의 일본 시골마을 여행기가 펼쳐진다. 티저에는 다섯 멤버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잠옷 파티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이 함께 한 추억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포함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번 시즌에서도 르세라핌의 5인 5색 매력과 끈끈한 팀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DAY OFF 시즌 4’는 5월 1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DAY OFF 시즌 4’를 비롯해 비활동기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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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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