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생일에 가족들과 식사…사주실 줄 알았는데 내 카드로 결제"
기사입력 : 2024.04.18 오전 11:24
사진: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사진: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카리나가 1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카리나는 "잠시 휴가를 떠난 이석훈 씨를 대신해 브런치카페 가족을 만나러 왔다. 처음이라 서툴 수 있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리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생일에 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청취자는 자녀가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뒤 부모님께 좋아하는 음식을 사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카리나는 "저도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같다"라며 "생일 날에도 가족들과 다 함께 식사를 했는데,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제 카드로 식사를 했다. 사주시는 줄 알았는데 문자가 날라왔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맛있게 먹었으면 된 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수도권 FM 91.9 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스페셜 DJ 주간은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카리나는 오는 19일까지 DJ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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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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