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코첼라' 무대를 위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손을 잡았다.
르세라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의상은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디자인했다. 지난 10년간 루이 비통의 여성복 컬렉션을 담당한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오직 르세라핌만을 위해 새로운 옷을 제작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돼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가 된 K팝 걸그룹은 이들이 최초였다. 음악은 물론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확장한 르세라핌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르세라핌의 '코첼라' 데뷔 무대는 13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사하라(Sahara)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2시 50분부터 르세라핌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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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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