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입대 4개월 만에 벌크업 성공 "열심히 운동해서 75kg"
기사입력 : 2024.04.13 오전 8:08
사진: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탄소년단 뷔가 몸 키우기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는 인사를 전한 뒤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잠시 휴가에 나왔다고 밝힌 뷔는 "나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미있게 군대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냈어요"라며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해요. 노력할게요"라고 벌크업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한층 단단해진 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짧게 깎은 머리와 어우러져 더욱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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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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