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영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과 전소미가 노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일 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와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포토부스에서 '만우절' 콘셉트로 인생 네 컷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화려한 가발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업로드된 사진 중에서 티셔츠를 가슴 위까지 들어 올리며 속옷을 노출한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해당 게시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채영은 사진을 삭제한 상태지만, 각종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퍼지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사서 욕 먹을 짓을 하지?", "찍은 것도 문제인데 저걸 대체 왜 올린거지?", "저기 CCTV 있는데 뭐 하는걸까", "잘못된 걸 인지조차 못 했나봐"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콘을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전소미는 최근 뷰티 브랜드 '글맆(GLIF)'을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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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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