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했다.

지난 29일 보아가 자신의 SNS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광 피부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보아는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일부 악플러들을 향해 직접적으로 일침, 미소를 보내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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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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