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오는 4월 18일 병역 의무 시작…입대 전 팬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24.03.21 오후 1:41
사진: 컴패니언컴퍼니 제공

사진: 컴패니언컴퍼니 제공


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다.

21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 측이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혁은 입대 약 3주 전인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 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혁은 팬 콘서트를 비롯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 '안정환 딸' 안리원, 옷이 너무 파였어…점점 과감해지는 글래머 여신


▶ '류준열 결별' 혜리 근황 포착, 아찔 탱크톱에 섹시와 큐트가 공존


▶ '견미리 딸' 이유비, 크롭톱 입으니 도드라지는 한 줌 허리…인형 그 자체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