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피원하모니 기호의 모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엑스포츠뉴스는 기호의 모친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대표로, 자신의 피해액만 11억 원이며 10명 가까이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 5일 정규 1집 '때깔 (Killin')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공원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을 확정, 6월 8일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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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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