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젤 인스타그램
에스파 지젤이 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지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와 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젤은 브라톱 형태의 상의를 입고 가녀린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젤은 여기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지젤은 가슴 라인까지 깊게 파인 형태의 크롭톱을 선택,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2분기 중 컴백 예정이다. 여기에 이어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에스파는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의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초청받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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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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