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날까.
5일 태민이 16년 간 동행해 온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결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두고 각종 설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멤버 온유 역시 향후 거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키와 민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며 "민호, 키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다.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 멤버들 중 온유는 지난해 6월 컨디션 난조가 계속되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후 샤이니는 3인 체제로 앨범 활동, 콘서트 등에 나선 바 있다. 샤이니는 오는 16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ASIA'(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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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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