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윤정 인스타그램
장윤정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콘서트..지난 번 캔슬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정말 큰 사랑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 씨 효자입니다. 특별한 인연 감사합니다"라며 지민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지민으로부터 받은 사인 CD를 공개했다. 사인 CD에는 "어려서부터 선배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는데 이렇게 CD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장윤정이 지민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함께 지민을 '효자'라고 언급한 만큼, 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행동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부산 KBS홀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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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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