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사는 편안한 복장으로 강아지와 함께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꿀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궁금증을 갖는 듯한 모습이다. 일부 팬들은 "me"라며 주접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화사의 남자친구가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화사는 지난해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같은해 8월 'I Love My Body'로 솔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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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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