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트랙트 제공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범죄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하였습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프로듀서를 고소한지 8개월만에 첫 경찰조사가 나왔다"며 "지난해 7월 7일 추가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계속 수사중이니 향후 안성일의 범죄혐의가 추가로 드러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 소유, 8kg 감량해도 여전한 볼륨감…한 줌 브라톱 입고 "오운완"
▶ 에스파 닝닝, 말려 올라가는 치마라인…파격 초미니룩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