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아 인스타그램
ITZY(있지)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12일 데뷔 5주년을 맞은 ITZY 멤버들은 동시에 개인 SNS 채널을 오픈했다. 첫 사진은 모두 같았다. 앞서 ITZY 리얼리티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을 때 에펠탑을 바라보는 다섯 명의 모습이다. 특히 현재 활동 중단 상태인 리아 역시 함께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예지는 '하트' 이모지와 함께 시작을 알렸고, 리아는 "리아는 있지를 사랑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것들에 대해 나누기 위해 이 계정을 개설했다"라고 적었다. 또한 류진은 "5 with 5", 채령은 "All in us, ITZY", 유나는 "때가 왔어요"라는 글을 남겨 앞으로 이들이 꾸려갈 개인 인스타그램 성격은 어떨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ITZY는 데뷔 6년 차에 첫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멤버들은 단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인사를 전했다. 이에 ITZY의 단체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7일 팔로워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는 K팝 걸그룹 사상 세 번째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8일 새 앨범 'BORN TO BE'를 발매, 타이틀곡 'UNTOUCHAB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ITZY는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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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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