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설날 근황을 전했다.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 뭐 별건가요"라며 "시댁 가서 이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 하는 날인거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설맞이 야밤 빨래 개기'라는 글과 함께 빠른 속도로 살림을 마무리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제가 받을 복 좀 나누어 드릴게요.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라며 "검은 빨래 한 턴 더 남아있다. 빨래 개는거 은근 힐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올해가 용의 해인데 자신이 용띠라고 적어 올해 펼칠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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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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