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권은비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했다. 특히 권은비가 공개한 영상에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잠수와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권은비는 블랙 톤의 비키니를 착용,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늘씬한 자태로 수영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은 마치 인어를 연상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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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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