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 인스타그램
벤이 초보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2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고열 무슨 일이야"라며 "응급실 갈 준비 다 하고, 겨우 열 내려서 안 가게 됐다. 이렇게 울고 앓는 소리를 내는 거는 처음이네"라며 눈물을 지었다.
이어 "일어나자마자 병원 가자"라며 "근데 왜 내 목도 아파오니. 총체적 난국"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형과 함께 잠이 든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를 쓰다듬는 손길에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벤은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20년 결혼,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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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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