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27세에 떠난 별…오늘(18일) 사망 6주기
기사입력 : 2023.12.18 오전 10:15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인스타그램


故 샤이니 종현이 우리 곁을 떠난 지 6년이 됐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종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27세.

사망하기 불과 8일 전 솔로 콘서트를 성료, 곧 샤이니 완전체 공연을 앞두고 있던 故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종현의 장례식에는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동료들과 가요계 선후배까지 많은 이들이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18일(오늘) 샤이니 공식 SNS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팬들은 "벌써 6년이 됐다니. 그리워", ", "언제나 너와 함께", "우린 언제나 너의 옆에 있을게", "영원히 빛나", "보고싶다 종현아" 등의 댓글을 달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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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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