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슈화·민니→키오라 나띠, '독감'·'컨디션 난조' 등 걸그룹 '건강 주의보'
기사입력 : 2023.12.15 오후 5:1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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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영향일까.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여자)아이들 민니가 미국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무대를 끝까지 마치지 못한 상황이 있었다. 이후 민니는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고 큐브 측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이날 예정되어 있던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도 불참하고 미연이 대체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슈화는 이날 새벽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금일 예정이었던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단체 무대 사전 녹화는 부득이하게 출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 역시 이날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예정되어 있던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 플레디스 측은 "현재 이채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은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멤버 나띠와 벨의 독감 확진으로 인해 스케줄 취소 및 연기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나띠는 지난 11월 감기 증상이 있어 12일 오전 병원을 받문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15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취소 및 연기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멤버 벨 역시 이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나띠'는 빠르게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으며, '벨'은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라며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했다.


이러한 걸그룹 멤버들 외에도 고민시 역시 이날 A형 독감 확진으로 스케줄 취소 소식을 알렸으며, 그레이도 최근 열이 39.1도까지 기록했다며 A형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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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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