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12월 11일 수방사 특임대 입대…RM도 같은 날 논산훈련소行
기사입력 : 2023.11.30 오후 2:27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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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와 RM, 지민, 정국이 하루 차이로 입대한다.

30일 디스패치 측이 "뷔가 (12월) 11일 논산 훈련소로 향한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며 "RM도 같은 날 논산으로 간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민과 정국이 내달 12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12월부터 군생활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지민과 정국이 입소하는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어 세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과 제이홉, 슈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 4월에 입대해 특급전사에 뽑히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슈가는 지난 9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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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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