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2023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방송 캡처
세븐틴이 '2023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세븐틴이 참석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커리어하이 성적을 찍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우지는 "눈에 보이는 비결로는 팀워크도 있고 저희들의 성실함과 노력 등도 있지만, 진짜 비결은 비밀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승관은 이어 '2023 마마 어워즈'에 출연하는 각오로 "저희가 2019년 이후 대면으로 '마마 어워즈'에 출연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무대를 부시자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득히 담아 준비했다.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레드카펫 현장에서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 상을 수상했다. 정한은 "멋진 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음악과 춤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MAMA AWARDS'는 지난 28일과 2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첫 날 호스트로는 가수 전소미가 나섰으며, 둘째 날 호스트로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다. Mnet을 통해 방송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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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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