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의 입대 일이 알려졌다.
29일 스타뉴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하며 다음날인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네 사람은 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진, 제이홉, 슈가는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맏형 진은 2022년 12월 입대 후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지난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병역 의무 이행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후 정국은 같은날 위버스를 통해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떠나게 되었다"라며 12월 중 입대를 예고한 바 있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발리에서 글래머러스 자태 못 숨겨…아찔한 미모
▶ 이소라, 전 연인 신동엽과 23년 만에 '쿨한' 만남…첫 게스트 초대
▶ 장원영, 살짝 드러낸 허리라인까지 복근…인형 그 이상의 '핑크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