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제베원·라이즈, 'MMA 2023' 동시 출격…신인상 주인공은?
기사입력 : 2023.11.13 오전 10:36
사진: 멜론뮤직어워드 제공

사진: 멜론뮤직어워드 제공


2023년을 대표하는 신예 그룹들인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RIIZE(라이즈)가 MMA2023에 동시에 출격한다.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하는 신예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올해 데뷔하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보이그룹들을 K-POP 첫 전용 아레나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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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데뷔한 후 첫번째 싱글 'WHO!', 미니 1집 'WHY..'를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국내외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보넥(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MMA2023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역대 최고, 역대 최초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탈 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제로베이스원도 MMA2023에 처음으로 초대됐다.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MMA2023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라이즈는 2023년을 대표하는 신인답게 당당히 'MMA2023' 무대에 올라 '어나더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이즈가 데뷔와 동시에 호성적을 거두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글로벌 팬들이 함께 할 MMA2023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앞서 발표된 NCT DREAM에 이어 올 한해 가요계에서 데뷔 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세 그룹들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360도 원형무대를 통해 많은 팬들을 밀접하게 만나는 만큼, MMA2023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MA2023은 오는 12월 2일(토)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K-POP 전용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멜론 앱/웹과 웨이브(Wavve) 앱/TV용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일본은 ABEM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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