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아랍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부다비에서의 아름다운 밤"이라며 "아랍 미야네 대단했어"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화려한 술이 포인트인 청색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시스루 형태의 팔 토시를 착용, 감각적인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이에 현지 팬들은 선미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와줘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등 댓글로 선미를 응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곡 'STRAN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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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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