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의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개최된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aespa WEEK – Drama City'(에스파 위크 – 드라마 시티)는 11월 10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앨범 콘셉트 중 하나인 'Giant'(자이언트) 테마로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시 속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에스파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 앨범 및 MD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일즈 존으로 꾸며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스파 공식 SNS 및 팝업 스토어 X 계정(@aespa_WEE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11월 10일 오후 2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한다. 에스파는 지난 6일과 7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Drama'(드라마) 관련 고퀄리티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앨범 타이틀이자 전반적인 콘셉트인 'Drama'에 맞춰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분한 에스파 멤버들의 옴니버스식 트레일러로, 콘셉추얼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Drama' 클립 영상에는 각각 하드보일드, 정극 장르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분한 윈터와 지젤의 수준급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7일 에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닝닝의 'Drama' 클립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각각 첩보, 청춘 장르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한 두 멤버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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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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