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세 최연소 아이돌' 영파씨 한지은 "실력만큼은 막내 아닌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 2023.10.18 오후 6:11
영파씨 쇼케이스 / 사진: RBW, DSP미디어 제공

영파씨 쇼케이스 / 사진: RBW, DSP미디어 제공


영파씨 한지은이 만 13세로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얻게 됐다.


1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는 첫 EP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로 데뷔하는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개구리' 같은 엉뚱한 소녀들, 영파씨가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MACARONI CHEESE'는 먹고 싶은 것은 못 참고,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있는 그대로의 털털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영파씨는 총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멤버들 중 한지은은 2009년 11월 생으로 만 나이 13세에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한지은은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고, 팀 내 막내지만 실력만큼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파씨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16기 순자 분노, 이혼 사유는 前 남편 불륜 "재판 연기…진짜 너무 무너져"


▶ 강민경, 자극적인 황금골반 자랑…"헬스장 구력 10년, 이젠 정말 재밌어"


▶ '지효 친동생' 이하음, 가슴 아래 뻥 뚫린 의상도 소화…슬림 몸매 라인 자랑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영파씨 , 정선혜 , 위연정 , 지아나 , 도은 , 한지은 , 마카로니치즈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