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겨울 동화 속 순백 왕자들…미니 2집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기사입력 : 2023.10.17 오후 4:33
사진: 웨이크원 제공

사진: 웨이크원 제공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겨울동화 속 순백의 왕자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측이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FAIRYTALE’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ZEROBASEONE은 순백의 설원 위, 카메라를 향해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클래식한 무드의 화이트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한 가운데, 아홉 멤버의 맑고 투명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클로즈업 샷으로 멤버들의 찬란한 비주얼을 강조한 개인별 포토에 이어, 이번 단체 및 유닛 포토에서는 겨울동화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이후 공개될 ‘MYSTERY’, ‘LOYALTY’ 버전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를 높였다.

다음 달 6일 발매되는 ZEROBASEONE의 미니 2집 ‘MELTING POINT’는 지금 이 순간, 아홉 멤버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앨범 전반에 담았다.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이라는 테마를 통해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던 ZEROBASEONE은 공감대 높은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또한 데뷔 3개월 만에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메가 루키’로 굳건한 입지를 다진 가운데, 신보로 이어갈 대세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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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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