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선미가 공항 패션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스트레인저)'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는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캄 마이셀프)',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최근 파리패션위크를 방문한 선미는 공항 출국과 입국길 모습의 차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선미는 "파리패션위크를 가니까 출국할 때는 멋진 복장으로 가지 않나. 귀여운 포즈를 하기가 민망할 때가 있는데 인천까지 와주셨으니 '모르겠다'하고 포즈를 취했는데 잘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입국할 때는 아무래도 사복이고 오랜 시간 비행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편한 복장이다. 얼마 전부터 문득 '내 부은 얼굴과 눈을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이크업도 안 하고 마스크도 안 쓰고 나와서 인사드렸었다. 그런데 제 얼굴이 맹하고 밍밍한 맛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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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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